광주시가 2015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분쟁 당사국을
초청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U대회 조직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는 것은 물론
수단과 남수단,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등
현재 분쟁 중인 7개 나라의 선수단을 초청해
평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 U대회를
국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이자
최고의 흑자대회로 만들자고
조직위원회 구성원들을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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