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이 올해 생산목표를
53만대로 잡은 가운데 지난달 생산량이 1월 중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량은 4만4천410대로 1월중
최고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이같은 성과는 광주2공장 증산합의에
이어 최근 3공장 봉고트럭 증산에 노사가
합의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에따라 올 목표 53만대 달성에 이어
기아차 광주공장의 62만대 증산프로젝트에도
청신호가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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