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 토지면적, '남악 신도시' 2배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2-05 12:01:16 수정 2014-02-05 12:01:16 조회수 2

전라남도의 토지 면적이
지난 해와 비교해 남악 신도시 면적의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해 말을 기준으로
도내 토지면적이
고흥만 간척사업 준공과 광양 부두조성 사업
등에 힘입어 34 제곱킬로미터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면적은 남악신도시의 2배,
여의도 면적의 12배 정도에 이릅니다.

전라남도의 토지면적은 경북과
강원에 이어 세 번째로, 필지수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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