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토지 면적이
지난 해와 비교해 남악 신도시 면적의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해 말을 기준으로
도내 토지면적이
고흥만 간척사업 준공과 광양 부두조성 사업
등에 힘입어 34 제곱킬로미터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면적은 남악신도시의 2배,
여의도 면적의 12배 정도에 이릅니다.
전라남도의 토지면적은 경북과
강원에 이어 세 번째로, 필지수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