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여수에서 각각
AI 의심 신고가 들어와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무안에서 4만 마리의 토종닭을 키우는 농가에서
닭 80여마리가 폐사했다고 농장주가
신고한 데 이어 여수 신항 부근에서도
물오리들이 죽어 있는 것을
여수 기름 사고 방제작업에 나선
주민들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한편 전남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6건의 AI 의심신고가 접수돼
이중 3건이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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