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
백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임을 위한 행진곡을
기념곡으로 지정하는 문제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동철 의원은 오늘(6)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으로 지정하라는
국회의 결의안이 통과된지 7개월이 지나도록
정부가 논의조차 하지 않는 것은
직무 유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정홍원 총리는
진행 상황을 알아보겠다고만 답했습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오늘 대통령에게
연두 업무 보고를 하면서
기념곡 지정 문제는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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