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부대우전자 물류창고 화재원인 전기누전 결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2-06 09:13:57 수정 2014-02-06 09:13:57 조회수 5

사흘전 발생한 동부대우전자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해 국과수 감식결과
전기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국과수와 함께 실시한 감식결과
공장 송풍기쪽에서 전기 단락 흔적이
발견됐다며 전기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결론 지었습니다.

한편, 지난 3일 밤 11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 동부대우전자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추산 5억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3시간만에 꺼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