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전 발생한 동부대우전자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해 국과수 감식결과
전기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국과수와 함께 실시한 감식결과
공장 송풍기쪽에서 전기 단락 흔적이
발견됐다며 전기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결론 지었습니다.
한편, 지난 3일 밤 11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 동부대우전자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추산 5억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3시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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