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째 파업을 이어오던
나주교통 노조가
오늘(6)부터 파업을 풀고
정상운행에 들어갔습니다.
나주교통 노조는
기본급 인상과 근무일수 축소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9일부터 파업을 진행했지만
나주시장과의 면담에서
노사민정 협의체를 구성해
현안을 협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파업을 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62대의 차량이
오늘 새벽부터
순차적으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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