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자락에 있는 광주 전통문화관이
개관 2주년을 맞아 이번 주말 특별공연을
엽니다.
토요일인 오는 8일 오후 3시에는
전남도립국악단이 기악과 무용,
판소리 등으로 구성된
'가무악 한마당'을 펼치고
일요일인 9일 오후 3시에는
특별기획창극 '심봉사 눈을 떴다'가
무대에 오릅니다.
지난 2012년 2월 문을 연 전통문화관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무형문화재와 명인들의 공연을 선보이고
국악과 전통 음식 등의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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