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영암에서 또 AI 신고..5만 천마리 살처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2-07 10:19:07 수정 2014-02-07 10:19:07 조회수 5

영암에서 AI 의심신고가 또 접수돼
긴급 방역과 함께 살처분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고병원성 AI 확진판정을 받은
영암군 덕진면의 종오리 농장에서
6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노 모 씨의 산란계
농장에서 산란계 2만 7천여마리 가운데
만 2천마리가 폐사함에 따라
정밀 역학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달 24일 해남과 영암 등지에서
5건의 AI의심신고가 접수됐고
오늘로써 살처분된 오리와 닭은 21개 농가
40만 천 마리로 늘게 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