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겨울에 수분, 습도 유지 중요해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2-07 10:19:39 수정 2014-02-07 10:19:39 조회수 6

◀ANC▶
요즘 일교차가 크고 날이 건조하다보니
감기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수분 공급, 습도 조절에 신경 쓰면
얼마 남지 않은 겨울 건강하게 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주말과 휴일의 날씨 소식
강예슬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VCR▶

갓 만들어진 뜨거운 커피가 텀블러에 담깁니다.

이처럼 종이컵이 아닌 개인 텀블러에 담아
음료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INT▶

손님
"겨울철이 특히 목이 더 건조해지잖아요. 그래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한다 "

텀블러는
이중 진공 처리된 스테인레스 소재로 만들어져 보온 보냉 효과가 뛰어납니다.

따뜻한 음료를 넣어둘 경우
최대 6시간 동안 온도가 유지됩니다.

◀INT▶

점원
"추울 때 스테인레스 텀블러 같은 보온병류 더 많이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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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업>
요새 전형적인 삼한사온의 날씨가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기복이 심한 날씨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약화시키는데요.

이런 텀블러를 갖고 다니면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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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광주와
나주,담양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눈이나 비가 내립니다.

예상되는 눈은 1센티미터 안팎
비는 5밀리미터 정도로 적은 양입니다.

주말인 내일은 광주 아침 기온은 1도,
낮 기온은 6도로
예년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도
오전에 눈소식이 있습니다.

아침 기온은 0도, 낮동안은 5도 안팎을
유지하면서 주말과 비슷하겠습니다.

다음주는 눈비소식 없이 맑은 가운데
아침에는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엠비씨뉴스 강예슬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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