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당국이 여수 해상과 해안에 대한
막바지 방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수시사고대책본부는
사고가 발생한 해상과 기름띠가 밀려온
만성리해수욕장, 신덕마을 해안 등에서
더 이상 유류유분과 부유물질이 관찰되지
않음에 따라 인력, 장비 등의 투입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우이산호 충돌로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난달 31일부터 지금까지 만여명의 방제인력이 투입돼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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