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고수온 현상으로 작황이 크게
부진했던 미역과 다시마가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양식초기인
지난 해 9월과 11월 사이 수온 상승으로
지역에 따라 30%에서 70%가 고사하거나
탈락하는 등 작황이 부진했으나
지난 해 중순부터 수온이 내려가면서
미역과 다시마가 정상적인 성장을 되찾고
생산도 평년작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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