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내에서 3천3백여 한우농가가
사육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도내 22개 시.군에서 한우 폐업
신청농가를 최종 집계한 결과 모두 3천352
농가가 폐업을 희망했습니다.
마릿수로는 4만6천684마리에
폐업지원금만 414억원 이를 전망입니다.
한미자유무역협정 등의 여파로
현재 10농가당 1명 이상이 생업을 접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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