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부의금통을 통째로 들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1) 새벽 3시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장례식장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58살 김 모씨의 부의금 백여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청바지와 검은색 자켓 차림의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부의금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며
용의자 뒤를 쫓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