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호남지역본부가
지난 파업 때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이
불법이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철도노조 호남본부는 지난 파업 당시
경찰 수사관들이 체포영장을 집행하면서
숙박업소에 노조 지부장과 가족들의 신상을
유포하고, 무단으로 가택수색하는 등
불법을 일삼았다며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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