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선비화가인 공재 윤두서 선생의
예술 세계를 기리는 특별전시가 올 가을부터
국립 광주박물관에서 열립니다.
공재 윤두서 선생 서거 3백주년과
광주MBC 창사 50주년을 맞아서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해남 윤씨 종택인 녹우당이 소장하고 있는
공재 선생의 회화 작품 120여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광주MBC와 국립 광주박물관은
오는 10월 21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전시를 공동 개최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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