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무등산을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 '빛골 아리랑'이 재공연됩니다.
광주 문화재단은 지난해 열린
광주 세계아리랑 축전의 주제공연이었던
'빛골 아리랑'이
오는 5월에 다시 공연된다고 밝혔습니다.
빛골 아리랑은 무등산을 배경으로
광주시민들이 아리랑을 부르며
5.18의 고난과 아픔의 순간을
이겨내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초연 당시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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