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의 문화교류 행사인
2014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가
오늘(13일) 저녁
중국 취안저우 시에서 개막됩니다.
개막 공막에서는
광주 서영무용단의 창작무용 '불꽃'과
타악그룹 얼쑤의 '판굿'이 펼쳐지고
오는 15일에도
한국무용과 타악, 혼성 4중창 등이 선보입니다.
나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끝나면
오는 25일에는 일본의 요코하마 시에서,
다음달 18일에는 광주에서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행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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