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인 오늘 광주지역 곳곳에서
대보름 행사가 열립니다.
광주 광산구는 첨단지구 쌍암공원에서
당산제와 달집태우기,연날리기 등
정월대보름 민속 대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문화협동조합과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도
오늘 오후 충장로에서
지신밟기와 국악공연 등
대보름 한마당을 열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 남구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정월 대보름에 열던
칠석동의 고싸움 놀이 축제를 연기했고,
나주시도 오늘로 예정됐던
세시풍속 잔치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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