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이 실종된지 9일이 지났지만
경찰이 행적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8일 실종신고 된 73살 기 모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 경찰 160여명과
수색견 4마리 등을 동원해 마지막으로 발견된
임곡 일대 지역을 9일째 수색 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행방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임곡의 한 마트 CCTV에 기 할아버지가
찍힌 점을 토대로 그 일대를 수색하는 한편,
보호시설이나 병원에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탐문수사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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