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 오전 7시쯤,
곡성군 목사동면 36살 이 모씨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6만 9천마리를 태우고
소방서추산 9천 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에 설치돼 있는 온풍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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