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한 사거리에서
80살 정 모씨가 몰던 카니발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자 정 씨가 다쳤습니다.
또, 사고 현장에 있던 보행자 68살 이 모씨가
쓰러지는 가로수를 미쳐 피하지 못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량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이 안 됐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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