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금융지주와 광주은행
노조간의 매각을 위한 상생 합의안이 조세감면법 처리의 선결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는
어제(14일)회의를 열고 광주은행의 분리매각을 위한 조세 감면법 처리를 20일로 연기했습니다.
조세소위원횐는 20일전까지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지역발전과 상생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전북은행 실사단과
광주은행 노조는 광주은행의 독립전산시스템
유지와 독릭경영보장,인위적 구조조정금지 등에
대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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