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대 의대 교수 6명 리베이트 정황 감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2-16 09:55:14 수정 2014-02-16 09:55:14 조회수 2

전남대 의대 교수들의
리베이트 정황에 대해
대학측이 감사에 나섭니다.

전남대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최근
전남대 의대 교수 6명이
제약회사 등으로부터
의약품 납품 등을 대가로
뒷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 내용을 대학측에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대는
교수들을 상대로
업체 관계자들과
부적절한 거래가 있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광주경찰청은
지난해 7월 국민권익위가 넘긴
전남대병원 A교수의 비위 등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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