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금융지주와 광주은행 노조간의
광주은행 상생반안에 대한 논의가 진척을 보여
광주은행 민영화가 제 속도를 낼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광주은행 노조는 전북은행이 제시한
투뱅크체제유지와 백%고용승계,지역인재우선
채용,이익의 10% 지역환원에다 광주은행 독립
전산망 유지와 카드사업 독립체제 유지 등의
내용을 더해 노조안을 채택해 전북은행측에
전달했습니다.
이에따라 전북은행과 광주은행 노조간
합의안이 나오면 조세특례제한법이 통과될
가능성이 커져 광주은행 매각이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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