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상근예비역이 뺑소니 사망사고를 내고
달아났다 붙잡혀 헌병대에 인계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11시 50분쯤,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한 도로에서
31사단 소속 상근예비역 20살 최 모 일병이
몰던 1톤 화물차가 43살 박 모씨를 들이받아
박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 일병이 지인의 1톤 트럭을 운전하다
박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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