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영록 의원은 성명을 내고,
수협은행의 부산 이전을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의원은 성명에서
정부와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수협중앙회에서 수협은행을 분리해
부산으로 이전하겠다는 것은
당리당략이자 밀실야합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선박금융공사 부산 설립이 무산되자
정부와 여당이 부산 민심 달래기용으로
수협은행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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