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올림픽 덕분에 주류 등
일부 품목이 특수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러시아 소치 올림픽이 개막된 지난 7일부터
10일간 광주 신세계와 이마트에서 판매한
맥주와 소주 등 주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서 25%의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김밥과 초밥류,만두,어묵, 육포, 닭강정
등 간편포장식품들의 매출도 22% 올라
동계 올림픽이 끝나는 오는 23일까지는 당분간
특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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