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사퇴와 특검 실시를 촉구하며
지난달 1이 서울역에서 분신해 숨진
故 이남종씨에 대한 49재가
광주 망월동 구묘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49재에는 광주시국회의와
민주노총 등 약 70명이 참석해
이씨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한편 광주 충장로 광주우체국에서는
저녁 7시부터 광주 시민단체들이 주최하는
추모 문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故 이남종씨는 지난해 12월, 서울역 고가에서
대통령 사퇴와 특검 실시를 주장하며 분신해
지난달 1일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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