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금융지주와 광주은행 노사가
상생협력안에 합의해 민영화 절차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김장학 광주은행장과 강대옥 광주은행
노조위원장,
김한 전북금융지주 회장은 오늘(19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지역금융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상생협약은 독립법인 유지와 고용안정,
경영자율권 보장 등 5개 조항과 지역인력채용과
지역사회 환원 등 4개 조항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간 합의가 이뤄지면서
조세특별제한법 통과 가능성이 켜졌고 은행
매각도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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