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의 임명 철회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5.18 기념재단 등
25개 시민단체는 성명을 내고
"추천되지도 않은 이가 이사장으로 임명되는
폭거가 이뤄졌다"며
불법적 행정 행위를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안전행정부는 최근
지난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공개 지지 활동으로
이사장에 부적합하다는 임원추천위원회
보고에도 불구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5대 이사장에 박상증 아름다운 재단
전 이사장을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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