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은행 매각을
지방선거 이후로 늦춰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병완 이사장은 JB금융지주의 인수 조건이
충분한지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광주은행 매각 절차를 중지하고,
지방선거 이후에
지역 정치권과 경제계, 시민사회가 함께
광주은행 특별기구를 구성해
매각 방안을 검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내일(20)로 예정된 국회 상임위에서
조세감면 조치가 통과되지 않도록
반대 입장을 밝히라고 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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