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좌수영 거북선이 5년간 제작.복원 과정을
거쳐 완성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009년부터
복원 계획을 마련해 추진한
전라좌수영 거북선의 건조를 마치고 오늘 (19)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국비 등 26억 원을 들여
전통 선박 제작기법으로 만든 거북선은
무게 177톤,길이 35.3m,폭 10.62m로
2층 구조의 실물 크기로 복원됐습니다.
여수시는 거북선을
이순신 광장 해상에 전시할 때까지
광장에 전시해 호국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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