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KTX 개통에 대비해
시민포럼을 열고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교통과 문화, 의료 등
5개 분야에 걸친 종합대책에서
광주시는 KTX 이용객의 교통 환승 편의를 위해
송정역을 지나는 시내버스 노선을
새로 만들고 늘리는 한편,
광산구 송정동과 신촌동 등에
총 79억원을 투입해
도로 6개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료환자의 역외 유출을 막기 위해
3월부터 전문진료 영역별로
병의원 협의체를 가동하고
충장로에 뷰티 업소 30개를 지정해
뷰티산업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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