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영대회지원법의 개정 여부가
오늘(20) 판가름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국회 상임위와 법사위를 차례로 통과한
국제경기대회지원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개정안에 국회의원 과반이 서명했고,
여야 합의로 상임위를 통과했기 때문에
본회의 통과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2019년 세계수영대회에는
총 사업비의 30% 수준에서
정부 예산이 지원되고,
조직위 구성과 스폰서 확보 등
대회 준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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