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뉴질랜드의 한 건설사가
대주그룹의 후신임을 자처하면서
10년째 기업 활동을 하고 있어
뉴질랜드에 은신중인 허재호 회장과
관련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KNC 건설'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대주그룹의 후신임을
밝히고 대주가 한 때 30개 이상 계열사를
거느리면서 1조2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기업이었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어 뉴질랜드 오클랜드 최고층 67층 빌딩 건설을 기획하고 아파트를 건설하는 등
왕성한 기업활동을 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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