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을
국가 정원으로 지정하면
긍정적 효과가 많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을
국가 정원으로 지정하면
정원 문화 구축과 확산, 정원 산업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효과를 극대화하가 위해서는
낙안읍성과 순천만 등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분석을 맡긴 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박람회장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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