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바 '염전 노예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전남지역에 전문인력 공급센터가 설치됩니다.
전라남도는
염전 근로자 인권 침해 사건이
직업소개소의 불법 소개행위를 통해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고
가칭 '천일염 인력 공급센터'를 설립해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센터는 염전 근로자 고용과 알선,
상시 고용 실태조사 체제 등을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정규직 채용 방안 등을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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