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국방부가
광주 비행장 인근의 옛 장암마을에
축구장 4면을 조성하기로 하고
오늘(24일) 협약을 맺습니다.
가칭 보라매 축구공원으로 명명된 축구장은
국방부가 무상으로 부지를 제공하고
광주시가 시설을 설치하는 형태로 지어집니다.
내년 3-4월에 축구장이 완공되면
광주시는 우선 유대회 연습시설로 활용한 뒤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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