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피해자들 추가 소송 나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2-25 09:10:14 수정 2014-02-25 09:10:14 조회수 5

3.1절을 앞두고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이
미쓰비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합니다.

근로정신대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오는 27일, 85살 김재림 할머니 등 피해자와
유족 4명이 광주지방법원에 미쓰비시 중공업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할머니 등 원고들은 대부분 80대 중반의
고령으로 그동안 일본군 위안부라는 주변의
오해와 편견 때문에 피해사실을 감춰오다
뒤늦게 이번 소송에 참여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