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앞두고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이
미쓰비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합니다.
근로정신대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오는 27일, 85살 김재림 할머니 등 피해자와
유족 4명이 광주지방법원에 미쓰비시 중공업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할머니 등 원고들은 대부분 80대 중반의
고령으로 그동안 일본군 위안부라는 주변의
오해와 편견 때문에 피해사실을 감춰오다
뒤늦게 이번 소송에 참여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