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은행, 다자녀 가구 혜택 축소…고객 "약속 파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2-25 09:11:25 수정 2014-02-25 09:11:25 조회수 4

광주은행이 다자녀 가구에 제공하던
혜택을 축소키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광주시와 협약을 통해
지난 2천7년 7월부터 세 자녀 이상 가정에
아이사랑카드를 발급해주면서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극장과 음식정, 의류매장 등 아이사랑카드
가맹점에 5에서 30% 할인혜택을 주고 0.5%
포인트를 적립해줬습니다.

광주은행은 높은 할인헤택 제공에 따른
수익성 악화 때문에 오는 7월10일부터 할인 혜택을 축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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