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를 앞두고 일부 정치인들이 출판기념회를 잇따라 취소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오늘
다음달 4일 예정된 '박지원의 무한도전'
출판기념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민주당이 어제 발의한 윤리실천법안을 높이
평가하고 당의 중진으로서 적극적으로
동참하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진원 강진군수도
출판기념회에 참석을 요청받는 주민들의
심리적인 부담감과 지역기업인, 사업가들의
피로감 등을 고려해 이달 중 하려던
출판기념회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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