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탐방객이 설악산이나 지리산 등
다른 국립공원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해 무등산 국립공원의
탐방객 수가 397만명으로
하루 평균 만명을 넘었고,
전체 21개 국립공원 가운데
북한산과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이어
세번째로 탐방객 수가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설악산이나 경주,지리산 등
다른 유명 국립공원에 비해서도
지정 1년을 맞은 무등산의 탐방객 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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