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4시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3층 원룸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면서 45살 나 모 씨가2층 창문에서 주차된 차량 위로 뛰어내려 차량이 손상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원룸 출입구에 있던자전거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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