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한 원룸서 불..주민 대피 소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2-26 09:27:59 수정 2014-02-26 09:27:59 조회수 2

오늘 오전 4시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3층 원룸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면서 45살 나 모 씨가2층 창문에서 주차된 차량 위로 뛰어내려 차량이 손상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원룸 출입구에 있던자전거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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