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임내현 의원은 철도공단이 지난해 9월
경부고속철 2단계 공사를 진행하면서
성능이 미달한 시험성적서를 제출한 부품업체에
부품 공급을 승인해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임내현 의원은 이 업체가 제출한 시험성적서는
전기저항 성능이 기준에 미달했지만
철도공단이 공급을 승인해
결국 철도에 설치됐다며
재시험을 통과했다고 하더라도
안전을 위해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