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2.2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시민들과 함께
민주항쟁 정신을 기렸습니다.
광주 대표단은 강운태 광주시장과
조호권 광주시의회 의장,
5.18 단체 대표 등 30여명으로 구성됐고,
지난해 김범일 대구시장 등이
5.18 기념식에 참석한 데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습니다.
2.28 민주화운동은 지난 1960년
자유당의 부정선거에 항의해
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이 벌인 학생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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