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복 조선이공대 총장이
광주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오늘(28일) 총장직에서 퇴임했습니다.
김왕복 총장은 퇴임식에서
개인의 선거로 인해 학생과 학교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퇴임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이상회에 사퇴의사를 밝히고
후임 총장 선출을 여러차례 요구했다며
총장직을 공석으로 남기고 떠나게 돼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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