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양서 경영난 비관 죽제품 운영자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2-28 09:10:57 수정 2014-02-28 09:10:57 조회수 3

오늘 오전 8시 30분쯤,
담양군 담양읍의 한 죽제품 판매점에서
가게 주인 51살 김 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경영난을 겪어왔고 상황이 더 악화됐다는 김 씨의 유서가 발견된 점을 미뤄
김 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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