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과
조호권 시의회 의장 등
광주지역 대표단 30여 명이
오늘(28일) 대구에서 열리는
'2.2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대표단은 기념식에 참석한 뒤
두류공원에 조성 중인
광주시민의 숲에
광주시목인 은행나무를 심습니다.
대구학생의거로 알려진 2.28민주화 운동은
1960년 대구의 고등학생들이
집권당인 자유당에 맞서 벌인 시위로
호남지역 단체장이
2.28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은
강 시장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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