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고흥군 도양읍에 있는 미역 공장에서
경유 보일러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68살 A씨가 온 몸에 화상을 입는 등
세 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보일러실에서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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